지휘자 김동혁씨가 지난 13일 핀란드 바사에서 폐막한 파눌라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다.
3년 마다 한번씩 열리는 이 콩쿠르에는 올해 94명이 참가해 1차 비디오 심사를 거쳐 2차심사, 준결승, 결승을 치루었으며 김씨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입상했다.
김씨는 상금 4천유로와 함께 세계적인 성악가 바바라 헨드릭스와 본선 무대 연주를 가졌다.
김씨는 서울 예고 재학 중 도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과 지휘를 복수 전공해 각각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 이태리 피에트라 리구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바 있다.
지휘자 김동혁씨는 오스트리아 빈 톤 큔스틀러, 베토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엔나, 쿠쿠쿠 오스트리아 장선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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